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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신나는 3D입체 수학책 5 시계와 시간

다채니네 2019. 9. 26. 11:36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아침 시간

바쁜데....

등원 등교 준비로 분주한 이때

딱딱딱딱 드르륵

뭔소린가 봤더니...

열심히 뭔가를 돌리고 있어요

헐...

3D입체 수학책

시계와 시간

 

 

 

 

 

초등에 입학을 하게 되면 바로 배우지는 않지만

1학년 2학기부터 시계에 대해 배우고

시간과 시각에 대해 배우면서

요일이 나오는 달력도 배우게 되죠

수학하면 연산만 생각하시는데

아주 기본 같은데 정작 개념을 모르는 시간

그런데

아직 학교도 안들어 갔는데 관심을 갖고

시계바늘을 돌리고 있어요

재미있다면서요

 

 

 

아시죠?

모든 공부는 관심을 갖고 있을때 알려줘야!

제대로 보고 배운다는 것을

조금 늦게 등원하더라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알려주기 시작을 하는데

들춰보기 책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어요

엄마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건지 안듣는건지

하지만

확인을 하지는 않아요

놀이로 접근하게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엄마는 옆에서 이야기만 해주고

조작은 아이가 하게끔

정확하게 다 읽지는 않아도

기본적으로 보고 있는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줬어요

 

 

다양한 시계들을 구경하면서

손목시계 벽시계 궤종시계 디지털시계 핸드폰까지

그리고 시간을 읽는 법까지

학교 가기 전에 시계는 봐야 하기에...

아무리 학교가서 배운다 하더라도

아이들간의 편차는 존재하잖아요

그리고

시계보는거 안다고 해서 수학시간에 졸고 할것도 아니고

크게 수업에 지장이 있거나 하는건 아니니까요

 

 

 

보다 보다 한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필요한 시간

그리고 요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완전 신났어요

맨날 27월 15월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이젠 이렇게 이야기 안하겠죠?

 

 

 

또 계절이 어떻게 생기는지

뭐...

지구가 뭘 도는지

아니 정확히는 지구가 도는지 조차도 모르는데

이야기해주니

그냥 들어요

눈으로 보면서

수학에서 나오는 과학

요즘 과목들이 모두 연결이 되어있다는것

확실히 느끼는 대목이에요

 

 

 

하루라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어려워하면서 그냥 들춰보기만 할뿐

말은 없어요

하지만

한번만 볼 책이 아니니깐

언니도 보고 싶어 했으니

언니 볼때 같이 또 보면서

눈에 익히겠죠?

 

 

 

지금만 시계가 있는게 아니라

과거에도

아주 오랜 과거에도 시계는 존재했으며

그 시계들이 무엇이 있는지

가장 궁금하면서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바로!!!!

모래시계

어린이집에서 미술시간에 선생님이 사용하셨다고

모래가 다 내려오면 끝난다고

비록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으나

시간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잘 알게 되는 모래시계

그 외에 시계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집에 있는 벽시계를 보면서

빨리 어린이집 가야겠다고 ㅋㅋㅋ

선생님 오셨겠다면서 서두르는데 귀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