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할 직업체험 학습만화 JOB? 나는 동물병원에서 일할 거야

미래에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소멸하고를 반복하게 될 것이라는데요

무엇보다 간소화 되는 것들이 많고

인간대신 기계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하는 세상이

4차 산업혁명시대이죠

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과연 어떤 직업을 갖게 되고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참 걱정이 많아요

다양한 신규 직업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친구들과 관련된 직업

바로 애완동물과 관련한 직업인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고

미래의 발전가능성은 어떨지

 

 

 

Job? 나는 동물병원에서 일할 거야

동물병원하면 왠지

고양이나 강아지 등을 돌봐주는 병원같은데요

진짜로 그러한지

살펴볼 필요는 있는것 같아요

 

 

 

동물 병원에서 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

바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겠죠

동물을 두려워한다면...

다소 힘이 들겠죠?

하지만 요즘은 워낙에 많은 가정에서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지 않는 이상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시작은 동물을 사랑하는 한 아이로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중강 중간 다양한 상식들을 전해줘요

그런데

나라별 선호하는 애완동물이 다른가봐요

대부분은 강아지를 좋아할것이다~

생각했는데

편견이었네요

강아지가 우선인 나라도 있지만

고양이나

새 또는 물고기 햄스터 등도 많이 기른다고 해요

저희도 물고기를 키웠었는데...

생각보다 수명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었네요

 

 

 

반려동물과 관련한 이야기에 꼭 등장하는

유기동물

참 슬픈이야기에요 유기동물은

본인이 좋아서 가족을 삼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왜 버리는지...

그래서 나라에서는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고요

외출시에는 꽁 인식 목걸이를 메고 다니게 했다네요

마지막 문구가 가장 인상이 깊게 느껴지는데

동물도 우리와 함께 행복할 권리가 있는 소중한 생명

얼마전 뉴스 보니까

애완동물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기사

너무나 끔찍했는데...

동물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사람들에게도 그리 할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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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어떠한 것들을 알아야 하는지

그에 대한 설명이 이렇게 나오기도 하는데요

관련 법령까지 나와있어요

이 책은 꼭 동물병원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나

키우고 있는 사람들도 꼭 한번 읽어봐야 할것 같아요

아님..

분양할때 이러한 점에 대한 교육을 하던가요

그럼 보다더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해서

함부로 행동하지 않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물병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직업

수의사

수의사는 단순히 애완동물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동물들을 모두 돌보는데요

집에서 키우는 동물

사육하는 동물

동물원의 동물 등등

정말 다양한 동물을 돌보고 해야 하기에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야 할것 같아요

일반 의사보다

더 각광받을 직업같은데...

설마...

이것도 없어지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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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애완동물 하면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새 햄스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대박

개구리, 도마뱀같은 파충류에

딱정벌레 장수풍뎅이 같은 곤충에

거미에

윽

또 이런 곤충이나 동물을 키우는 농장도 있다고!!!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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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을 위한 직업으로

반려견 훈련사

우리나라에서도 각광받는 직업 중 하나같던데요

애완견 학교도 생길것 같아요 ㅋㅋ

 

 

 

애완동물은 단순히 가족처럼 함께 지내는?

뭐 그런 개념도 있는데요

의외로 정서적인 치료의 목적으로도 입양이 되기도 한다네요

맹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것

그런것만 봐도 알수 있기는 하는데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치료에도 쓰인다며

이런건 기계가 대체 할 수 없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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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에도 다양한 직업군과

그와 관련된 소개들이 나오고

다양한 활동들고 나오는데요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요^^

따로 워크북이 별책으로 있다면

챙기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그런데 보면 볼 수록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에게 이 동물병원에 근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또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직업들이

나와 어떤 면에서 적합할지 등등을 알려주면서

동시에 미래에는 이런 다양한 직업들이 있기때문에

아이의 성향에 맞는 것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책

집에 꼭 있어야할 그런 책 같아요

문득 사촌의 강아지가 치아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강아지들도 아니 애완동물들도

인간처럼 그럼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으니

그들을 위한 수의학의 발전도 빨리 이루어져서

함께 오래 살 수 있게 해주는 날이 왔음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가족이 죽는 것과 같은 고통이 찾아 온다 하더라고요

애완동물의 죽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