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기 참 좋은 가을인듯 해요
외출해도
꼭 책은 들고 다니는데요
다른책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책
요즘 아이들에겐 필수이겠죠

 

 

4차산업혁명시대
다양한 직업이 사라진다며
지금 직업에 대한 위기 의식을 가져야하고
새로운 직업들을 창출하고
그 직업들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많은 미래학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죠
다양한 신규 직업 중
3D프린터와 관련된 직업
어떤게 있나 궁금할 수 있는데요

 

 

3D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알수 있도록
학습만화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야기속 아이들의 모습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반영하는듯 하는데요
막연하게 어려워 보이는듯한 용어
유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죠
다양한 글 책을 즐겨보는 아이라면
글 속에서 어휘의 개념을 파악할수 있을지 몰라도
요즘 애들 난독증이 많은데
글만 있는 책이라면
멀리할듯 한데
학습만화에
친절한 설명으로 흥미를 유발시켜주네요

 

 

어디나 그렇듯
기승전결의 구성에 등장하게 되는
갈등을
악당으로 인해 생기게 해주네요
그뿐아니라
정보제공
3D 프린터 기술이 건축에 까지 도입이 된다면
와우
진짜 획기적일듯 한데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진짜 수많은 기술직들이 사라지겠다
구시대적 직업이
무형문화재라 불리는 직업들이 되겠다 하는
건축쪽 직업들이 많이 생기겠다 싶어요

 

 

그런데
3D 프린터 기술도 놀라운데
4D라니!!!
헉소리나네요
문득 교과서배급이 생각이 나는데요
미리 나와야하는데
과학기술이 자고 일어나면 변화해서
그게 따라갈수 없다는
그래서 교과서가 배워야하는 그 해 2월에 나왔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3D 프린터 관련 직업 생각하고 노력하다
아이가 자라면
5D 까지 발전해 있는건 아닐지 ㅜㅜ

 

 

문득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미래에는 단순 기술만으로는 살아 가는게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무언가가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특히 자동차 부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엔진부분이 정복이 안되었다고 해요

이 3D 기술이라면....

자동차도 가정에서 쉽게 만들겠네?

못만드는게 없겠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에서도 그점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3D 기술은 단순히 우리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넘어서

의료기술까지 더욱 더 발전 시켜 나갈것 같은데요

복제 기술

동물을 이용해서 진행해왔었는데

이제는 동물과는 관계 없이

프린터기를 이용하게 되니....

문득 의료가 이러면

음식은?

이란 생각도...

그러면서

우주에 가서도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겠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3D와 관련한 직업들

앞에서 만화책으로만 봤는데요

워크북을 통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물론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요^^

 

 

 

워크북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익히고

그와 관련된

나의 특기를 찾고

미래에는 1인 1평생 1직업이 아닌 세상이다보니

이러한 기술들도 잘 익혀 두었다가

부업으로도 활용해보고 하면

참 좋겠다 싶어요

 

 

이제 초등학생인 아이들

이 아이들의 미래에는 흔한 직업이 될것 같은

3D프린터 전문가

단순히 이 프린터를 만드는것을 넘어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료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테니

관련한 직업도 새로 많이 생기겠죠?

그러나 어디든

선점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이익을 취하겠죠

모른다고 넘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미래의 직업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잘 갈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주는것이 부모라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심오한 탐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것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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